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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영 준 치협 홍보이사
“치과계 위상 업그레이드 노력”

관리자 기자  2003.06.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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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가 들어 선 지 1년만에 기획이사에서 신설된 홍보이사로 자리 이동을 한 張永俊(장영준) 신임 홍보이사. 張이사는 지난 1년간 탁월한 기획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신설된 홍보이사로 발탁돼 치협의 중요한 홍보를 책임지게 됐다. 張 이사는 앞으로 치협의 홍보 활동에 대해 “대내외적으로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겠다"며 “특히 보건 복지부 구강보건과와 연계해 치과 관련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해 대응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현재 치협은 대중 매스 미디어 홍보에 상대적으로 미약하다고 판단, TV대중매체를 적극 공략해 치과계의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張이사는 기획력, 추진력, 경영능력 등 다방면에 걸쳐 능력을 인정 받아 발빠른 언론 플레이에 적합하다는 평을 들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張이사는 현재 21세기치과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84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Maryland 치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연세치대 보건대학원 최고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김용재 기자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