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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새모습 재탄생
외래공간 확대 최신설비 투입

관리자 기자  2003.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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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치과병원 (병원장 오희균 교수)이 외래공간 확장공사와 리모델링사업을 6월에 완료, 새 모습으로 재 탄생했다. 이에 따라 치과병원은 쾌적한 병원 환경을 내원 환자에게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부터 6개월에 걸쳐 진행된 외래 공간 확장 및 리모델링 재배치 공사로 외래공간은 300여평이 늘어난 총 800여평으로 확장됐다. 그 결과 그 동안 공간 부족으로 인해 야기됐던 많은 불편들이 한꺼번에 해소됐다. 또 전남대치과병원은 약 15억원을 들여 24대의 유니트 체어등을 새로 설치했다. 외래 공간에는 특수클리닉과 교수진료실을 설치했고, 임프란트 특진실을 마련하는 등 원 스톱 (one-stop)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