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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켓에 담긴 사랑의 온정’
경희치대 수련의, 연예인 농구단과 미숙아돕기 농구대회

관리자 기자  2003.06.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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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수련의들이 미숙아를 돕는데 적극 동참했다. 경희치대 수련의들은 지난 5일 경희대학교 체육관에서 미숙아를 돕기 위해 열린 ‘연예인 농구단과 함께 하는 미숙아돕기 사랑나눔 농구경기"에 참석했다. 치대 수련의들은 의대 및 한의대의 수련의들과 한 팀을 이뤄 연예인 농구팀인 ‘베니카"와 농구시합을 벌였다. 베니카는 주장 손지창을 비롯 박용하, 박형준, 김승현, 이정진, 이혁재 등이 주축을 이루는 연예인 드림팀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치대 수련의는 고일혁 전공의 등 6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BMS제약의 후원금 1천만원, 계좌를 통해 후원한 34명의 성금, 당일 행사장 모금을 합한 1백65만3150원으로 미숙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