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활약 중인 송종국 선수가 청소년 금연시술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보건복지부는 청소년흡연 예방과 범 사회적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축구선수 송정국을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실시하는 청소년 대상 무료 금연시술사업의 홍보대사로 지난 24일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은 한의사 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이날 김화중 복지부장관이 장관실에서 직접 위촉패를 수여했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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