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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항균성 구강양치액 치료제의 역할
- 치은연하 치태 및 치은염의 조절 -

관리자 기자  2003.07.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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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주 2회 발간을 맞이해 세계적 치과전문잡지인 JADA의 최신 논문초록을 매호 게재, 발빠른 국제치의학연구동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배경 기계적인 치태 조절 방법으로 적절한 수준의 구강 위생을 유지할 수 있긴 하지만, 임상 경험 및 인구집단에 기초한 연구들에 의하면 수많은 사람들에서 그런 방법이 충분하게 적용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세균성 치태를 조절하는데 부가적인 방법의 필요성은 환자들이 기계적인 구강 위생 관리의 보조수단으로서 항균성 구강양치액을 사용하는 데에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 연구 유혈 고찰 저자는 항치태 및 항치은염 구강양치액의 유효성을 지지하고자 사용되어 온 연구 유형들의 개요를, 실험실 연구부터 6개월간 임상 시험(clinical trial)까지의 범위 내에서 제시한다. 그는 치태를 생체막(biofilm)의 일례로서 논의하고, 임상적인 유효성을 나타내는데 사용될 수 있는 증거의 본질적 특성과 관련하여 생체막의 특성에 관한 최근 연구의 임상적 적용에 대해 논의한다. 결론 항치태 및 항치은염 항균성 구강양치액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가장 잘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은 ADA 지침서에 따라 시행되는 전향적, 무작위 임상 시험이다. 임상적 적용 항균성 구강양치액의 부가적인 사용은 기계적인 방법 만으로는 적절한 수준의 치태 및 치은염 조절을 유지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 준다. 치과의사는 통용되는 안전성과 유효성의 기준을 적용하여 임상적 활동성을 갖는 것으로 입증된 상품들을 추천해야 할 것이다. 역자: 김수정 <경희치대 교정과 레지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