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지역주민에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대구 예치과 개원식

관리자 기자  2003.07.10 00:00:00

기사프린트

대구예치과(대표원장 박진서)가 지난달 28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대구예치과는 교정과 심미치료를 담당하는 박진서 대표원장(경북치대 졸업)과 보철 및 임프란트를 담당하는 주상돈 원장(경북치대 졸업), Associate 닥터인 서미경, 권미경 선생 등 4명의 의료진과 치과위생사 등 10명의 스탭으로 구성돼 있다. 박진서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 네트워크의 고객중심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출 대표원장은 축사에서 “대구지역에서 예 철학을 실현할 수 있는 대구예치과가 개원하게 돼 기쁘다"며 “대구예치과가 지역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치과로 자리잡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원한 대구예치과는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로 덕산빌딩 6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가 겸 건축가인 이형진 씨가 직접 디자인을 맡아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