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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인정의대책연구위 구성 완료
위원장에 김종열 부회장…조만간 회의 개최

관리자 기자  2003.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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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최된 제52차 대의원총회서 인정의 문제와 관련한 특별위원회 구성이 결정된 가운데 최근 (가칭)인정의대책연구위원회의 인적 구성이 완료됐다. 인정의대책위는 김종열 치협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최동훈 법제이사가 간사를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박영국 학술이사를 비롯해 김기덕(연세치대·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정세환(강릉치대·구강보건학회), 장기택(서울치대·소아치과학회), 이종헌(단국치대·구강악안면병리학회), 이영준(경희치대·치과교정학회), 이성복(경희치대·치과보철학회), 김성교(경북치대·치과보존학회), 홍정표(경희치대·구강내과학회), 최성호(연세치대·치주과학회), 임재석(고대구로병원·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교수, 김성옥 서울지부 부회장, 최병철 서울지부 학술이사, 이준규 서울지부 법제이사, 김태준 인천지부 학술이사, 이문선 대전지부 부회장, 이성원 경기지부 법제이사, 신현규 경기지부 학술이사, 이장호 경남 마산시 회장 등 모두 21명이다. 이번 인정의대책위 구성은 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 위원장을 포함해 21인으로 제한한다는 치협 규정에 따른 것이며 10개과 분과학회, 시·도지부, 협회 학술·법제위 등이 골고루 포함됐다. 한편 지난 제52차 대의원총회에서는 치과의사 전문의제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인정의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상당시간 논의 끝에 인정의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정했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