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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병원
독립 준비반 가동

관리자 기자  2003.07.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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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장영일)이 독립법인화를 위한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9일 치과병원 3층에 개원준비반 사무실을 오픈하고 독립법인으로 가기위한 첫 작업에 착수했다. 본원에서 파견된 경험이 풍부한 계장급 1명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되는 개원준비반은 앞으로 치과병원 분리에 따른 세부일정과 실무작업을 통해 독립법인으로 가기위한 작업을 진행시켜가게 된다. 장영일 병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설치법 공포에 따라 앞으로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설립준비단을 구성해 각 분야별로 치밀하게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며 “외부 전문 컨설팅 업체의 용역을 통해 앞으로의 치과병원 발전 방향과 청사잔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