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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학술대회 보조 강연장
서울교육문화회관 사전 점검

관리자 기자  2003.07.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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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실무소위원회 학술대회준비실무소위원회는 지난 14일 내년 5월 제45차 치협 종합학술대회의 주 대회장인 aT센터 이외의 보조 강연장으로 사용될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을 돌아보고 학술강연회 수용인원 및 기타 편의시설 가동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소위원회에서는 1천명 규모의 대극장과 450명 수용의 강연회장 등 총 2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안을 학술준비위원회에 상정키로 했다. 또 학술대회 연제 모집을 오는 10월말까지 1차 마감키로 했다.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치러질 치협 종합학술대회는 aT센터와 교육문화회관으로 확대 개최됨에 따라 치협 위상에 걸맞는 학술대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