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치과의사회 워크숍서 선정
치과의사들은 어떤 직원을 선호할까?
전주시치과의사회(회장 신종연)는 지난 6월 말 기전여대 치위생과 관계자들과의 워크숍을 갖고 ‘개원의들이 어떠한 직원을 원하는가" 하는 주제로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 결과 개원의들은 상냥하며 기본적인 예의범절을 갖추고 있는 직원들을 일순위로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워크숍은 개원의들이 원하는 직원상에 대한 개원가의 바람을 수용, 인성교육에 접하겠다는 치위생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전주시치과의사회는 기본적인 예의범절 부분서부터 병원관리까지 15개 항목을 개원의가 원하는 직원 상 베스트 15로 뽑았다.
<베스트1∼10 박스 참조>
신종연 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워크숍 개최를 통해 개원의와 현재 혹은 미래의 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의견들을 솔직·단백하게 얘기하고 토론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