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에서 제45회 종합학술대회에 발표될 각종 논문의 초록을 접수받는다.
치협은 지난 4일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aT센터 및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제 45회 치협 종합학술대회 구연, 테이블클리닉, 포스터발표, 최신지견발표의 초록을 접수한다고 공고했다.
연제 내용은 치의학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포함하며, 초록제출 마감시한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신청자격은 구연, 테이블클리닉, 포스터발표의 경우 치과의사 및 치과대학생이며, 최신지견발표의 경우 치과의사로서 최근 3년 이내 해외 연수자로 제한된다. 강연시간은 구연의 경우 12분 발표, 3분 토론이며 테이블클리닉은 섹션당 3시간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발표자들에게는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초록접수는 우편(서울시 성동구 송정동 81-7 대한치과의사협회 사무처 학술국 담당자, 우편번호 133-160) 또는 이메일(scientific@kda.or.kr)로도 가능하다. 초록 신청서 양식은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우편접수시 초록신청서 원본 1부와 디스켓을 함께 제출해야하며 이메일 접수시 원본 1부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정된 회원 및 기관에게는 추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치협 사무처 학술국((02)498-6322).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