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전문지 기자협의회가 창립됐다.
치의신보, 치과신문, 덴탈 브리프 등 기자 30여명은 지난 14일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회장에 권준희 치학신문 국장을 선출했다.
정재규 협회장은 창립총회에 참석, “치과계 전문지는 그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명실공히 치과의사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면서 “앞으로도 치과계 지성을 자극해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수구 서울지부 회장, 김성우 경기지부 회장도 참석해 축하해 줬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