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대동창회(회장 양원식)은 지난 20일 용인프라자C.C에서 제6회 친목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정재규 치협회장, 이수구 서울지부 회장, 김중수 서울치대 학장, 최순철 학생부학장을 비롯해 동문 130여명이 참석했다.
2개 팀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결과 핸디캡조에서는 39회 정관서 동문이 우승을, 27회 김상집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에는 16회 최광철 치협 대의원총회 부의장이, 니어리스트상은 44회 정정수 동문이, 롱키스트에는 40회 한호진 동문이 차지했다.
챔피온조에서는 31회 강태성 동문이 우승을, 26회 이광륜 동문이 준우승, 42회 임종호 동문이 니어리스트상을, 43회 심유진 동문이 롱키스트상을 차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