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간협)가 간접 흡연의 주요 피해자인 여성과 어린이를 적극 보호한다는 취지아래 금연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에 간협은 의협, 병협 등 보건의료단체,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여성·사회단체 등과 협력, 다양한 대국민 금연실천운동에 동참하고 병원, 학교, 산업장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간호사들과 연계, 범국민 금연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김의숙 간협 회장은 “간협이 보건의료단체 등과 협력해 금연캠페인을 전개한다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국민건강 옹호자로서 간호사의 역할을 다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