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사 인력 실태조사 및 수급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영곤)가 이번달 20일까지 ‘치과기공사 인력 실태조사 및 수급조절’에 필요한 연구팀을 공모한다.
치기협은 이번 연구로 국내 보건의료환경 변화 요인과 선진 외국의 치과기공사 인력 실태 및 관리체계를 분석·검토해 치과기공사의 기능과 역할 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요추계 등 효율적인 수급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자격 요건은 해당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있으면서 관련 연구·저서·발표 포함 3회 이상, 치과기공 임상경력 또는 치과기공 교육 경력(시간강의 포함)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연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연구비는 1300만원이다.
관련 문의 : 대한치과기공사협회 교육이사 이규선 02)318-2804, 031)249-6499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