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자로 치과의사 배상책임보험 만기가 돌아오는 원장들은 이달안으로 갱신을 마쳐야 한다.
갱신대상자들이 118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치협과 단체계약을 체결한 삼성화재와 운영사인 엠디하우스는 이달 안으로 갱신을 마쳐야 연이어 보험효력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화재와 엠디하우스는 “9월 30일 만기자가 1180여명으로 지난 4월말 갱신대상자인 3500여명 다음으로 많다”며 “본인의 갱신일자를 체크해 본 뒤 갱신대상자들은 갱신을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달 갱신대상자들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이달 안으로 보험계약을 신청해야 하며, 엠디하우스 인터넷으로도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855-2579, 팩스 02-830-2547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