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3.09.18 00:00:00
현직 치대 교수로는 드물게 대학본부의 중요한 요직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바로 전남치대의 김선헌 교수(구강해부학)가 그다. 김 교수는 지난달 1일부터 전남대학교 학생지원처 부처장으로 임명돼 근무하고 있다. 학생지원처 부처장이란 보직은 입시관리를 총괄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로 전남치대에서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전형안 마련과 운영규정 등의 제반 규정 등을 제정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