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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 초청강연 ‘활발’ 이승우 교수 中 교합학회서 강연

관리자 기자  2003.09.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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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서울치대 구강내과 교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중국 서안(西安)에 있는 제4군 구강의학원에서 열린 제4차 중국 측두하악장애 및 교합학회에 외국인 연자로 초청돼 두시간동안 발제강연 했다.
중국 측두하악장애 및 교합학회 학술행사에 외국인 연자가 초청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이 교수는 일본의 이시가와 교수와 일본 치과대 요쑤이 교수 등 3명와 함께 외국 연자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개의 주제강연이 열렸으며, 이 교수는 120분을, 두명의 일본 교수들은 각각 30분씩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그동안 학회 자체적으로만 학술행사를 진행해 오다가 이번에 처음 외국인들에게 강연을 개방한 것”이라며 “강의의 질과 규모가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