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부(회장 남수현)은 지난달 27일 충북도청 도지사실에서 이원종 충북 도지사에게 무료치과진료사업 약정서를 전달했다.
약정서 전달식에는 남수현 충북지부 회장, 김문기·민병회 부회장, 조경석 총무이사, 김기훈 치무이사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 회장은 “뜻 깊은 인술을 펼치는데 충북지부를 비롯해 전국의 치과의사들이 하나로 뭉쳤다”며 “봉사의 참뜻을 실천하는데 충북도청과 여러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지사는 “충북지부 일선 회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를 느낀다”며 “여러 기관들과 공조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재 기자 yon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