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대(학장 오원만)는 지난 18일 학동캠퍼스 명학회관 강당에서 해외연수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최남기 교수(소아치과)가 ‘Stickler syndrome’ ▲김영준 교수가 ‘Chemically modified tetracyclines selectively inhibit IL-6 expression in osteoblasts by decreasing mRNA stability’를 각각 발표했다.
특히 학부 학생들의 국외 현장학습 결과 보고에 대해 큰 주목을 끌었다.
각 학생별 발표자 및 발표 주제는 ▲박인영 및 김지예(본과 4학년) 학생의 ‘캐나다 맥길대학을 다녀와서’ ▲박재용, 정윤희, 정윤형 및 조혜정(본과 4학년) 학생의 ‘북경치대 탐방기’ ▲마인성, 곽소화 및 박정아(본과 4학년) 학생의 ‘일본 도호쿠 치대를 다녀와서’ ▲임흥규 및 조승원(본과 4학년)의 ‘버팔로에 위치한 뉴욕주립치대을 다녀와서’ ▲김홍주, 김준규 및 박수용(본과 4학년) 학생의 ‘미국 퍼시픽치대으로 국외 현장학습을 다녀와서’ ▲박아경(본과 2학년)학생의 ‘일본 동경치대을 다녀와서- 기회, 젊음의 특권’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들은 2주 동안 국외 현장학습을 통해 외국치대의 시설이나 교육 상황 및 학생 교류 등의 생생한 체험담을 보고, 교직원들과 300여명의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