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3.09.29 00:00:00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동남부 지방에 극심한 피해를 입힌 태풍 ‘매미’로 인해 재산과 가족을 잃은 수재민을 돕기위해 성금모금과 함께 복구지원에 나섰다.지난 17일 공단 직원 200여명은 피해지역인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 인근 해안 침수지역에 나가 가재세척 및 해안 쓰레기 청소 등 피해 복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