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균 의원 지적…월 평균 23만5천9백원
치과의사가 국민연금 납부액을 가장 많이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시균 의원(한나라당)이 지난달 29일 국민연금관리공단 국정감사에서 지역가입자로 남아있는 13개 전문직 종사자 8947명의 현황을 분석한 자료를 통해 전문직 종사자의 월평균 납부액은 ▲치과의사가 23만5천9백원 ▲변호사 23만2천2백원 ▲의사 22만9천3백원 ▲한의사 21만9천2백6십7원을 차지했다.
전문직종사자중 지역가입자의 월평균 소득은 235만4000원으로, 직종별 월평균 소득은 치과의사 336만9천9백원, 의사 327만5천5백7십1원, 한의사 313만2천3백8십6원 순으로 조사됐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