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3.10.06 00:00:00
서울지부(회장 이수구)의 따뜻한 동료애가 빛을 발했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9일 KBS에 수재의연금 1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전국 치과의원 중 가장 피해를 많이 입은 경남지부(회장 노홍섭)에 수재의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서울지부 이수구 회장은 지난달 27일 경남지부를 방문, 노홍섭 회장에게 서울지부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