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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부가서비스 제공” 치과신협, IT사업 조인식

관리자 기자  2003.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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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협의회(이하-전치협 회장 백상규)의 스마트 카드 발행 사업이 본격 착수됐다.
전 치협은 지난 29일 인천 로얄호텔에서 (주)Global Hannet(대표 김정태)와 IT 사업 협력 기본 조인식을 거행했다.
이날 조인식의 핵심인 스마트 카드는 기존 신용카드 기능에 메모리를 확장시켜 회원들의 필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백 회장을 비롯, 김동주 전치협 운영위원장, 홍성태 서울치과신협 이사장, 현석환 경기도 치과신협 사업이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치과의사에게 최상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협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오늘의 조인식을 하게 됐다”면서 “오늘의 기념비적인 조인식을 기억하며 치협과 동반자적 관계를 잘 유지시켜 나가 IT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매진하겠다”고 피력했다.
김정태 (주)Global Hannet 대표 이사는 “이 조인식을 계기로 본격적인 IT사업 출발선상에 서게 됐다”며 “국내외 의료 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