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코아시아(대표 서병주)가 주최한 제1회 테세라 워크숍이 지난달 28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개원의, 기공사 등 350여명이 참석, 테세라와 관련한 치과술에 대한 개원가의 열기를 반영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첫강의에서는 화상을 통해 서병인 비스코 사장이 테세라의 이론적 배경과 접착제와의 문제, 특히 테세라의 기공시 SHADE를 맞추는 문제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이날 테세라 워크숍에서는 오전에 ‘테세라의 새로운 재료와 경제성’이라는 주제로 비스코아시아 마케팅팀이 강연했으며, ‘테세라를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 ‘테세라의 임상 활용시 문제점과 해결방법’이라는 주제로 박양제, 김동환 외래교수 등이 포함된 고운치과팀의 강연이 진행됐다.
또 치과의사파트와 기공사파트로 나누어 진행된 오후 워크숍에서는 치과의사파트에서 김영성 원장이 ‘테세라 prep요령 & Impression’, 박양제 경희치대 외래교수가 ‘Setting & 민감성 방지’, 이병철 기공소장이 ‘테세라기공 제작방법’ 에 대해 각각 강연했다.
한편 같은 시간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공사파트에서는 기공사들이 경험한 테세라 임상발표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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