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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적 비급여 대상 내년엔 급여화해야” 경실련 주장

관리자 기자  2003.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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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7일 대정부 질의서에서 한시적 비급여 대상으로 지정된 자기공명영상(MRI), 초음파, 양전자단층촬영(PET) 등을 내년 1월 급여대상으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한시적 비급여 대상의 급여전환에 대한 정부의 입장 및 계획에 대한 질의’에서 “당초 지난해 1월부터 급여대상으로 전환하기로 된 MRI 등 한시적 비급여 대상이 건강보험 재정상의 이유로 한차례 연기된 바 있어 국민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2004년도 1월부터는 반드시 급여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