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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 디지털 병원 재도약” 연세대 치과병원

관리자 기자  2003.10.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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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과병원(병원장 박영철)은 지난 9일 연세대 치과병원에서 PACS(의료영상 저장 전송 시스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연세대 치과병원은 지난 1999년 손흥규 병원장 재직 당시 PACS 사업을 시작, 본격적인 사업을 알리는 이날 착수 보고회를 가짐으로써 디지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이번 PACS 설치를 계기로 연세대 치과병원은 ▲수작업 업무 및 지연 최소화 ▲DB 구축으로 인해 신속한 자료 검색 ▲각과간의 진료 정보, 영상 실시간 공유 ▲원내 전체적인 전산망 업그레이 등의 기대가 예상된다.
이날 박영철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PACS 사업의 서막이 올랐다”면서 “연세대 치과병원의 업그레이드 된 전산망 구축을 위해 더욱 분발하자”고 강조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