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자대학 치위생과는 다음달 1일과 8일에 수원여대에서 임프란트와 심미치료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1일에는 임프란트를 주제로

▲임프란트 치료단계 및 증례

▲1차 수술과 환자 관리

▲보철치료와 환자 계속유지관리

▲임프란트 치료에서의 전략적 상담 기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또 8일에는 심미를 주제로

▲심미치료의 최신경향 및 적용

심미치료와 치과위생사의 역할

▲심미보철 치료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치료에서의 감성 마케팅 전략 등의 강좌를 마련했다.

학교 관계자는 “병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과정을 99년에 개설한 이후 작년에는 요요임플란트연구회와 함께 임상부분까지 교육 내용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며 “실제 임상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교육에 도입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수원여대 치위생과는 이외에도 병의원 서비스코디네이터 과정으로 치과위생사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병의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과정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재교육과 졸업생 리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031-290-8125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