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요파트너스(대표 김태성 원장)가 성공적인 임프란트 시술을 위해 마련한 서울공개강좌가 지난 2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임프란트 마케팅을 특화해 대전과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이날 강좌에는 치과의사와 스텝 등 12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코디네이터 등 스텝들의 참여가 높았다.
이날 강연에서 김태성 대표원장은 ‘임상에서의 Immediate Loading’과 ‘임프란트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 그동안 요요네트워크가 쌓아온 노하우를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김미숙 요요치과 상담실장의 ‘임프란트 치료 동의율 향상을 위한 상담 기법’과 함현숙 요요치과의원 임프란트 코디네이터의 ‘효과적인 임프란트 환자관리’ 등 임프란트 마케팅을 높이기 위한 사례들이 소개돼 참석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안동의료재단에 행정총괄본부장인 권기수 박사의 ‘위기탈출을 위한 병원경영’을 주제로 신뢰경영, 조직경영, 조직관리 등 병원경영에 강연도 진행됐다.
요요파트너스 이훈 팀장은 “이번 임프란트 시술을 위한 강좌는 지금껏 들어왔던 강연과 달리 임프란트 마케팅에 대한 사례위주의 강연이 많아 관심이 높았던 것 같다”며 “강연 참석자들이 이후에도 전화로 리콜 문의를 해오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