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 회원들의 선배 사랑이 빛났다.
대구지부(회장 장상건)는 지난 1일 65세 이상 지부원로 회원 12명을 대상으로 원로회원 야유회를 한양천리길 두려움의 고개로 알려진 문경새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야유회는 그 동안 연말에 열렸던 원로회원들의 위로연을 대신한 것으로 왕건 무인시대 촬영지와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충주호를 경유 도담삼봉을 돌아보는 코스로 진행됐다.
원로회원들은 모처럼 선후 배 끼리 야외에서 만나 지난날을 회고 하고 우정을 돈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화 명예리포터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