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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업체에 ‘훈훈한 정’ 기재협회 성금전달

관리자 기자  2003.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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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신정필)는 지난달 24일 태풍 ‘매미’의 피해를 본 경남 마산치재종합상사(대표 김홍태)에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이종각 사업이사가 치재협을 대표해 지난달 한달여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수재의연금 320만원을 태풍 피해를 입은 경남지부 소속 마산치재종합상사에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마산치재종합상사는 태풍 ‘매미’로 인해 창고 파손 등 2천여만원에 이르는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