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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 보철학 학술 ‘대향연’ 심포지엄·해외연자 특강 등 풍성

관리자 기자  2003.1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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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9일 잠실롯데호텔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최대균)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The state of Art & Science of Prosthodontics’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에는 ‘시멘트의 적절한 이용법’, ‘Treatment Options for Distal Extension Case", ‘무치악환자의 치료시 고려사항’ 등 3개 주제의 심포지엄이 3개의 강연장에서 열려 모두 12명의 연자가 나와 발표한다.


또한 의료시장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과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김명기 서울대 교수의 ‘의료시장개방이 한국의료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된다. 오전 8시30분부터는 논문 및 임상증례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수상자 발표가, 점심시간에 대의원총회가 개최되고 저녁에는 환영만찬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 둘쨋날에는 아침 9시부터 ‘Dental Implantology", "Magnetic Dentistry"를 주제로한 두 개의 심포지엄이 열리며 포스터 발표 및 학회 우수증례발표도 진행된다.


또한 로마린다치대 죠셉 칸 교수의 ‘Anterior Implant Esthetics"와 일본 오사카대학 요시노브 마에다 교수의 ‘Magnetic Attachment for Implant and Natural Teeth’를 주제로 한 해외연자 특강이 마련됐다.


학술대회 기간동안 신흥, 신원치재, 쓰리엠에스페 등 치과기자재업체들이 참여하는 기자재전시회도 마련돼 최신기자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과 학회 일반 보수교육점수 10점이 인정된다. 문의 02-792-6114(학회사무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