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해부학회 새 회장에 신제원 경희치대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구강해부학회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회부학회는 총회에서 2004년도 사업과 관련 학회 내에 용어심의위원회, 기금운영위원회, 학회지편집위원회, 교재편찬위원회 등을 두고 각종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해외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해외교류위원회를 설치, 적극적인 해외 학문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해부학회의 단독 홈페이지를 개설, 회원간의 친목도모와 학회소식, 교육, 연구 활동에 적극 이용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예산과 관련 약1천1백7십만여원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