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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분야 팀웍 중요성 강조

관리자 기자  2003.11.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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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정총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이종엽)는 지난 9일 대한투자신탁 3층에서 제17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203명의 참석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열린 학술대회는 ‘Team work으로 접근하는 심미치료"를 주제로 열려 심미 분야에 있어 치과의사를 비롯, 기공사와 위생사들의 팀웍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주제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연자 및 주제는 ▲김정호(서초 부부치과의원)원장의 치과스태프와 기공사를 위한 강의 ▲박형량 치과기공사의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의 등이 소개됐다.


한편 이번 정기 총회에서는 ▲내년 아시아 심미치과학회(일본 나고야) 참석 ▲세계심미치과학회(이탈리아 베니스) 참석 ▲내년도 춘·추계 학술대회 계획 ▲학회지 연2회 발간 계획 ▲홈페이지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조종만 총무이사는 “심미 분야에 있어 성공의 척도는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기공사와 위생사 등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성공의 여부를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치과의사를 비롯한 치과 스탭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