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스마일재단은 시청각자료에 수화화면이 삽입된 ‘장애인 전문 구강보건 시청각자료’를 국내 최초로 제작한다.
또 제작된 시청각자료는 전국 장애인관련기관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시청각자료 준비모임단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첫 논의를 갖고 시청각자료 제작에 이긍호 경희치대 소아치과 교수, 이재호 연세치대 소아치과 교수, 김현정 서울치대 교수, 임지준 스마일재단 사업본부장, 심수영 시립아동병원 치과과장, 김영남 연세치대 연구강사, 김영숙 수원여대 치위생과 교수, 김설악 여주대 치위생과 교수 등이 준비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임지준 스마일재단 사업본부장은 “이번 구강보건시청각 자료 제작 사업에는 국내 최초로 수화화면이 삽입돼 장애인들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임지준 사업본부장 016-313-752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