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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배종현 원장 선출 부산치대 동창회

관리자 기자  2003.1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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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치대 동창회 새 회장에 배종현 아이들치과 원장이 선출됐다.
또 감사에는 정덕재 원장과 이진호 원장이 선출됐다.


부산치대 동창회는 지난 1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총회에서는 또 박영민 동문(1기)이 자랑스런 동문인상을 수상했다.


배종현 새 회장은 “회장을 맡게 돼 힘겹겠지만 기쁘다”며 “선배들이 운영해오던 동창회를 회칙에 맞춰 어긋나지 않고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또 “부산치대 및 병원의 2006년도 양산 이전 문제, 부산대 총동창회 회관 건립 등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 고민중”이라며 “치대 동창회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는 김인세 부산대학교 총장, 윤일희 부산치대 학장, 염정배 부산지부장, 장혁표 부산대 동창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