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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로 명칭 변경 통과 연세치대 동문회 정기대의원 총회

관리자 기자  2003.1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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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회의 제30차 정기 대의원 총회가 지난 22일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김광식 치협 부회장, 이수구 서울지부 회장, 손흥규 연세치대 학장, 예의성 연세치대 동문회장 등 내외빈과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총회 회의록 검토를 거쳐 ▲‘동창회’에서 ‘동문회’로 명칭변경 ▲총회성립요건 변경 ▲부회장 및 이사진 인원수 조정 등을 골자로 하는 회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또 2003년도 감사보고와 200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9천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총회 전 열린 시상식에서는 손흥규 학장이 공로대상인 ‘자랑스런 연아인상’을 수상했다.
또 이동희 명예회장과 김철훈 전 총무이사가 각각 공로패를 받았으며, 학생대표인 김재영 씨와 수련의 대표인 김석주 씨, 신남수 동문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예의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젊은 이사진을 구성하고 골프대회, 체육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모든 행사에 동문들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며 “각 사업에 동문 선·후배들의 모교 사랑정신 및 참여정신이 없었다면 진행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예 회장은 또 “앞으로도 동문회는 기존 홈페이지(www.yonseidentist.com)에 최신 임상강좌를 추가하는 등 동문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