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개원의들과의 협력을 통한 학술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5회 대학과 개원의 공동심포지엄이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광원)과 조선치대(학장 강동완)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조선치대 1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원가의 최대 관심사인 국산 임프란트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황선용 원장이 ‘Implantium implant의 특징과 임상적 적용’에 대해, 조용석 원장이 ‘아바나 임프란트 특징 및 임상 증례’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김수홍 사장이 ‘코엘메디 시스템 소개 및 임상증례’에 대해, 엄인용 박사가 ‘h-BMP에 대한 임상증례’에 대해 소개했다.
심포지엄을 준비한 김수관 교육부장(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은 “개원의들의 관심이 날로 증대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다 심도 깊은 내용으로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향후에는 보톡스 아테콜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