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조인호)가 처음으로 회원명부를 발간했다.
지난달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배포된 회원명부는 서울지부, 강원지부, 광주지부, 대구지부 등 순으로 가나다별로 회원이름과 병원명, 주소, 이메일 주소, 연락처, 인정의 번호가 게재돼 있다.
또한 성명별 색인을 별도로 마련해 지부에 상관없이 가나다 순으로 회원이름을 정리해 병원이름과 전화번호를 명기했다.
회원명부를 발간한 최대균 직전회장은 “이 주소록이 학회 여러분의 끈끈한 유대를 더욱 강화하는 중매역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