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부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대전·충청지부(회장 이동근) 2003년도 송년 학술집담회가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충북대학교 2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Ankylos system을 이용한 심미적 임프란트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집답회에는 김명래 이대목동병원 교수와 한종현 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각각 임프란트 식립과 심미적 고려, 임프란트 구조와 심미적 특성 등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특히, 이날 집담회에서는 internal type의 임트란트는 유리단 부위의 single tooth 수복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는 것이 부각됐으며, 시술이 간단하고 시술시간이 적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 다양한 임프란트 증례와 치험결과가 알기 쉽게 소개됨으로써 임프란트 초보자들에게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