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치과의사회(회장 김종하)가 ‘2003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0일 창원호텔 2층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하 창원시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 50여명의 지역 회원들이 참석, 저물어가는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정오현, 권순배 회원이 섹스폰 연주로 분위기를 이끌어 갈채를 받았다.
또 연주가 끝난 뒤에도 경품추첨이 이어지는 등 지부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표경옥 명예리포터 /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