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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 신규 등록·명예회원 위촉 ICD한국회 신임회원 인증식·송년음악회

관리자 기자  2003.12.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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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고관성)는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음악회를 지난 1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국화룸에서 가졌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김광식 치협 부회장, 이재천 원장 등 7명이 새로 회원에 가입됐으며, 신정필 대한치과기재협회 회장,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이사가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와병중인 고관성 회장을 대신해 최욱환 차기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는 치과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분들이 많다”며 “의사로서의 의도를 확립하고 전세계의 친구들과 함께 치과의사를 널리 알리는 자리가 바로 국제치의학회”라고 밝혔다.


정재규 협회장은 축사에서 “협회는 보건의료계 리더로서의 역할, 대언론 및 대국민 홍보, 정책단체로서의 이미지 각인 등을 염두에 두고 회무를 추진해 왔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협회를 도와주신 분들이 많으니 협회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증식 후 열린 송년음악회에서는 바리톤 정지철 씨 등 성악가들이 공연, 참석 회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