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opore 임프란트 개발자인 디포터 교수(Dr. Douglas Deporter·캐나다 토론토 치과대학 치주과)가 지난 5일 김영수 교수(서울치대 보철과)를 방문, 임프란트에 관한 한 국제적으로 명성이 알려진 두 석학의 짧은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김영수 교수와 임프란트 시술에 함께 참여한 디포터 교수는 “어느 나라 치과대학 임프란트 수술실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칭찬하면서 “토론토 대학에서는 환자를 여기처럼 많이 접할 수 없다”며 많은 임상사례를 접할 수 있는 한국 치과대학을 부러워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