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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6기과정 수료식 경희치대 홍정표 교수 특강

관리자 기자  2003.12.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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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치과의원


 광주 예치과의원(대표원장 한상운) 주최, 예 덴탈포럼 임프란트 과정 6기가 지난 11일 김기영 원장의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기영 원장은 GBR, Autotransplantation을 주제로 골량이 부족한 부위의 임프란트 식립시 골이식재의 선택과 조직유도 재생술 및 주의사항에 대해 마지막 강의를 펼쳤다.
또 강의 직후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임프란트와 관련, 그 동안의 연수회 과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개월 동안 강의와 실습, 참가자 케이스 제시 등 오픈 포럼형식으로 진행된 예 덴탈포럼은 수료 후에도 테마세미나 등을 통해 지속적인 정보교류가 이뤄질 계획이다.
광주 예치과의원은 지난 2001년부터 임프란트를 공부하고자 하는 개원의와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덴탈포럼 임프란트 과정을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7기 과정은 내년 3월부터 시작된다.
한편 광주 예치과의원은 경희치대 구강내과 홍정표 교수 초청 특강을 지난 6일 (주)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가졌다.


박인출 대표, 홍성우 원장의 교합생리 특강에 이어 3번째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서 홍정표 교수는 ‘구취와 Bruxim’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홍정표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구취와 이갈이 환자들에 대한 치료법을 제시하고 구취측정기(halimeter)의 사용법과 효과 등을 즉석에서 시연, 강의의 이해를 도왔다.


한상운 대표원장은 “내년에도 각 분야별로 권위 있는 임상의 및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지역 치과계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덴탈포럼을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또 “내년 1월에는 홍정표 교수를 다시 한번 초빙해 TMJ에 관한 2004년 1차 특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