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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정보센터 2005년부터 가동

관리자 기자  2004.01.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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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거래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의약품 종합정보센터가 오는 2005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의약품 유통기획단 회의를 열고 의약품 종합정보센터 설립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약품 종합 정보센터는 의약품 공급업자가 공급 정보를 의약품정보센터에 EDI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내오면 ▲심사평가원에서 수집한 각종 약제 정보를 취합하고 ▲의약품 거래와 시장가격 정보 등을 유통정보로 가공해 의약단체와 심사평가원 등에 다시 제공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 의약품 구매에 따른 대금지급은 ‘구매전용카드’ 사용을 권고, 거래 규모의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