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이하 공단)은 올해부터 공단 내 직원 중 ‘건강보험 지킴이’를 선정하는 제도를 도입하고 첫 번째 ‘건강보험 지킴이’로 동대문 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윤정 주임을 선정했다.
공단은 바람직한 공단인상을 정립하고 생동감 넘치는 조직문화를 창출하고자 공단 내 숨은 일꾼을 올해부터 매월 1명씩 발굴하는 ‘건강보험 지킴이’ 제도를 도입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성재 이사장은 “공단의 임·직원 모두가 건강보험 지킴이”라며 “첫번째 건강보험 지킴이 탄생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친절한 민원서비스 기관으로 발돋움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