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이수구)가 올해 첫 임상강연회 주제를 ‘교합’으로 정하고 오는 2월 15일 여의도에 있는 대한투자신탁빌딩 강당에서 하루종일 개최한다.
‘알기 쉬운 교합이론과 임상에의 적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임상교합강연회는 총의치, 국소의치, 치주보철, 전치부 심미보철, 임프란트 등 임상 각 분야에서 개원의가 교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김영수 서울치대 교수가 ‘교합의 과거 현재 미래’, 권긍록 경희치대 교수가 ‘총의치에서의 교합’, 허영구 원장이 ‘구치부 고정성 보철물의 교합’, 허성주 서울치대 교수가 ‘국소의치에서의 교합’, 강우진 원장이 ‘치주보철환자의 교합’, 이근우 연세치대 교수가 ‘전치부 심미보철에서의 교합’, 한동후 연세치대 교수가 ‘임프란트의 교합’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서울지부 임상교합강연회는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회장 안창영)의 후원으로 열린다. 문의 02-498-9142-6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