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장영일)는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부터 신라호텔 에메랄드룸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26개 수련치과병원을 새로 지정하는 등 치과병원들의 촉각이 곤두 서 있는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와 관련, 박영국 치협 학술이사가 연자로 나와 ‘치과전문의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엘리오앤컴퍼니 박개성 대표가 나와 ‘치과병원의 미래와 경영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벌일 예정이다.
학술대회가 끝난 뒤에는 저녁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장영일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새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문의 02)741-0039.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