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4.01.29 00:00:00
일생을 하악운동과 악관절 연구에 바쳐온 존 톰슨 박사가 지난 12일 향년 94년을 일기로 운명했다. 톰슨 박사는 60년 이상을 악관절 연구의 기준을 설정하기위한 선구자적 연구를 계속해온 교육자인 동시에 연구자였으며, 지난 2002년에는 ADA에서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프레데릭 맥케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