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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계획·현안문제 논의 치협 총무위원회

관리자 기자  2004.0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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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총무위원회(위원장 윤두중 총무이사)는 지난달 27일 회의를 열고 총무위원회 업무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누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2년만에 발간되는 회원명부 발간에 따른 진행상황과 회원신상 신고에 따른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회원관리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방안, 치협 종합학술대회 일정 및 현재까지 전시부스 신청상황, 현재 진행중인 치과홈페이지 광고 허용범위 위반내역 조사 등 위원회 업무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성모 부회장은 “총무위원회가 상당히 중요한 위원회임에도 업무 특성상 위원들의 활동이 빛나지 않고 있다”고 격려한 뒤 “모든 업무를 잘 조정해 회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1년동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두중 위원장은 “회원들의 요구사항이나 불만 등을 잘 체크해 모니터링 해 줄 것”과 “위원회 사업이나 예산반영에 있어 좋은 의견이 있으면 자주 알려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